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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

코로나19, 사회적 경제 피해 현황

 

코로나19 장기화..사회적 경제 '존폐 위기'

[이 시각 주요 뉴스] 코로나19 장기화..사회적 경제 '존폐 위기' 조기현 기자 (downckh@g1tv.co.kr) 작성일 : 2020년 04월 12일 조회수 : 185 --> [앵커]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, 그 중에서도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은 한계에 직면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 영리와 함께 사회적 목적도 고려해야 하다보니 쉽게 문을 닫을 수도 없는데, 정부 지원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. 조기현 기자가 취

www.g1tv.co.kr

 

협동조합·사회적기업 지원책 마련 시급

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상당수가 코로나19로 인한 휴업·휴직에 들어가면서 긴급자금 대출 등 맞춤형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최근 지역내 170여개 사회...

www.kado.net

 

사회적 경제기업 59%, 코로나로 매출 60% 이상 감소 - 원주투데이

사회적경제지원센터 '코로나19 피해 설문 조사'170곳 중 42개 기업 응답…80% 이상 매출감소, 29%최근 사회적...

www.wonjutoday.co.kr

 

매출이 '0원'이라니...강원 사회적경제 '코로나19' 직격탄 피해 재확인 - 이로운넷

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. 조사 대상 절반 이상 기업의 매출이 종전 대비 60% 이상 줄었다. 한달 매출이 '0원'인 협동조합도 ...

www.eroun.net

안 그래도 코로나로 어려운 요즘,
안 그래도 비영리적인 성격이 강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은
그 어느 때보다도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.

부족한 자본이나마 사회적 목적을 염두하고 창업하였기에
대표자의 신용도가 낮아 대출은 어려운데,
종사자 중에는 장애인,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다수입니다.

단순히 경제 논리로만 접근한다면,
요즘과 같은 경제적 위기에는 더욱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.

그러나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, 구매하는 것은
경제 활동이 아니라 사회 활동이기에.

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가성비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
좀 더, 함께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기에.

지금 이 순간에도,
사회성 높은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리라 믿습니다.

오늘의 경제적 위기가 부디 내일의 사회적 위기로까지 번지지 않도록,
한 분이라도 더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
모두의 마음에 생명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.

-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-